전북카페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안_마르카페 군산에서 새만금 방파제를 타고 쭉 달리면 부안에 금방 도착한다. 거기부터 해안도로를 타면 서해안의 멋진 바다를 감상하며 달리는 해안도로가 나온다. 그리고 더욱 남쪽으로 내려가면 궁항이라는 곳에 '마르'라는 카페가 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천국으로 가는 문. 스페인어로는 Mar가 바다, 이탈리아어로는 Mare가 바다인데 앞에 붙는 el은 스페인어로 the라는 정관사, il은 이태리어로 the라는 정관사이다. 이탈리아 파스타를 먹을 때 해산물이 들어가는 파스타에 마레라는 이름들이 많이 들어간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마르라고 나오는데 막상 간판을 보면 마레라고 되어 있다. 이건 뭔가 통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위치는 고저차가 심한 비탈에 위치하고 있다. 그냥 2층 양옥집인데 1층에 .. 더보기 전주카페_그 날의 온도 전국 카페 중에서 땅 크기로는 몇 손가락 안에 꼽을 것 같은 전주 최대의 애견+사람 카페인 '그 날의 온도' 땅크기만 약 3,300평 정도이다. 대지는 크게 5개의 섹터로 구분되어 있다. 1) 카페로 운영되는 ㄱ자 건물(1,2층)과 예전에 레스토랑이었던 폐쇄건물 2) 풀장 3) 사람만 들어가는 정원 4) 애견과 견주만 들어가는 정원 5) 주차장 카페에 가든에 애견 운동장에 풀장까지...카페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다. 일단 에스프레소 머신이 라마르조꼬 3그룹짜리였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7천원으로 비싼 감이 있지만 커피의 고형분이 잘 섞이게 휘휘 저어서 먹었더니 단맛이 올라와서 일단 아깝지 않았다. 만약 아아가 비싸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다른 비버리지를 먹는 것도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 메뉴 .. 더보기 전주카페_디오니 전라북도 최대 주류 물류회사에서 만든 카페이다. 역시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박카스)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디오니라고 지은건지 ㅋㅋ 카페의 건축적 완성도는 내가 볼 때는 수준급이다. OO건설사가 지었다고 들었다. 에스프레소나 아아는 산미가 있는 원두와 고소한 원두 두 종류가 있고 에스프레소 머신은 아스토리아 스톰이다. 내심 기대를 많이 했다. 저 멀리 디오니카페 옆에 붙어 있는 주류 물류창고가 보인다. 디오니 카페 올라가는 입구 디오니카페는 넓이보다는 높낮이로 건축적 재미를 더했다. 카페에 가기까지 약간 걸어 올라가며 기대감을 주는 그 시퀀스가 좋다. 이 데크 언덕길을 올라가다 보면 양 옆에 잘 가꾼 잔디 언덕길을 즐길 수 있고 보스 실외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흥겹다. 나무 사이로 디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