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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이재영 자매, 연봉 6000만원에 그리스 구단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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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이재영 자매가 그리스 PAOK 구단과 계약을 맺고 이적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연봉은 각각 6000만 원 선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존 한국 연봉에 비하면 많이 적은 금액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두 선수는 다음 두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비로소 그리스 리그에서 뛸 수 있다고 합니다.

1) 비자 문제

2) 그리스 영사관이 '한국을 떠나 그리스에서 뛰는 데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대한배구협회 확인서를 받아 오라고 함.

사람은 태어나서 잘못을 한 번도 안하고 살지는 않습니다.

몰라서 잘못을 했을 수도 있고 알고도 잘못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뉘우치고 회개하는 능력을 가진 존재입니다.

잘못한 바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그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하고 용서 받는 문화가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욱 와신상담하면서 새로워져서 나타나면 됩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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