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대한민국 UDT 출신 이근 예비군 대위, 김용호 저격

The open breeze 2021. 8. 29. 14:32
728x90
반응형

이근 대위의 반격이 시작된 건가요?

UDT 출신의 유투버인 이근 대위가 8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부장 김용호 씨에 대해 저격을 하였습니다.

그 전에 김용호 씨가 연예부 기자였다는 지위를 이용하여 공개 저격한 사람은 꽤 많습니다.

그동안 김용호 씨는 배우 한예슬씨, 이근 대위, 개그맨 박수홍 씨 등을 저격해왔는데요 최근 김용호 씨가 유투브에서 울면서 유투브를 그만 두겠다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근 대위는 밀리터리 군대 소재의 유투브를 시작해 유명세를 타다가 본격적으로 군대 예능 프로그램 ‘가짜 사나이’로 인기 절정의 자리에 갔다가 김용호씨의 과거 저격으로 갑자기 명예가 실추된 대표적인 희생양인데요 이러한 이근 대위가 유튜버 김용호씨의 방송 중단 선언에 관해 “이제 평생 썩어라”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전 대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호야, 많이 힘드냐? 왜 방송에서 그렇게 우냐?”고 말하며 “기자로서 실패하고, 사업도 말아먹고, 와이프한테 쓰레기가 됐고, 공인들 폭로하는 직업을 가졌는데 그것도 결국 실패했다”며 “너보다 잘나가는 수많은 공인,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하고 저분들이 무릎 꿇고 돈으로 해결하니까 뭐라도 좀 되는 줄 알았나. 넌 괴물이 아니라 기생충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전 대위는 이 같은 글 뒤에 추신을 달았다가 금세 지웠습니다.

(참고로 김용호 연예부장이 이전에 이근 대위의 전 여친이 낙하 훈련을 하다가 죽은 것을 꺼내서 마치 이근 대위 때문에 죽은 것처럼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추신. 내 여자친구(이근 대위의 여자친구)가 나 때문에 죽었다고 거짓말했지? 자기소개하느냐?”

“네가 언제까지 오인혜 상황을 숨길 수 있을 것 같아? 사실은 언젠간 나오게 되어 있다”

이 추신 부분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이근 전 대위가 28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P.S.' 이 추신(Post script) 부분은 현재 삭제된 상태.

<돌아가신 배우 오인혜 씨에 대한 사건>

이 전 대위가 지난해 돌아가신 배우 오인혜씨에 대해 김용호 씨가 무관하지 않다고 말한 것과 관련하여

오인혜 씨가 사망 당일인 2020년 9월 14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글에서 꽃 사진과 함께 다음의 글을 올렸습니다.

“다 내 탓”

“전 능력이 되는 한 다 퍼주는 스타일이긴 하다. 돈보다 마음을 주는 게 참 힘들고 비참해진다”

“보고 있겠죠? 절 몸뚱이 하나라고 표현한 그분”

“끝까지 자기가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며 사랑한단 말 하나로 이해해 달라고(한다), 이건 범죄”

“보여줘야 할 것 같다. 혼내줘야죠. 끝까지 오만한 사람은 이렇게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오인혜 씨는 이 글에 A 변호사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첨부했는데 가로세로연구소에도 손님으로 몇 번 나왔던 변호사라고 합니다. (참고로 강 변호사 아닙니다.)

어쨌튼 오인혜 씨의 죽음에 그 A변호사와 김용호 씨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지를 유추해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용호 씨는 8월 27일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유투브 중단을 선언 했습니다.

“남들을 괴물이라고 공격하면서 내 안에 또 하나의 괴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더 폭주하기 전에 멈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시작해야 했기 때문에 강하게 나갔어야 했다. 그러다 보니 폭주가 됐고, 그 결과 소송도 많이 걸리고 재판도 받으면서 ‘선을 넘었다’는 반성을 했다”

현재 김용호 씨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여배우 후원설’을 제기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고

한예슬, 박수홍, 박유천, 이 전 대위 등 연예인과 유명인들을 상대로 사생활 의혹을 폭로해 피소되었습니다.

또 김용호 씨는 그동안 이근 대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저격을 해왔습니다.

2020년 10월 김용호 씨는 이근 전 대위의 유엔 근무 경력 조작 의혹, 성추행 전과 등을 폭로하고

또 2015년 한 여성(이근 대위의 전 여친)의 스카이다이빙 사망 사고와 이 전 대위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래서 이 전 대위는 김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송파경찰서는 지난 12일 김씨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서울 동부지검에 송치했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