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연예부장, 박유천 또 말썽 “응원 보냈더니 2:1 성관계 요구”
출처 : 유튜버 김용호 연예부장/8월 22일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
가수 출신 박유천의 사생활이 또 김용호 연예부장의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내용은 바로 박유천의 사생활 문제를 언급한 것인데요
김용호 연예부장 말에 따르면
박유천은 과거부터 여성에 대한 가치관에 문제가 있었고 여자관계가 복잡했다고 합니다.
급기야 팬에게까지 몹쓸짓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증거로 김용호 연예부장은 박유천의 팬이었던 한 제보자와 통화 했던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박유천이 자신에게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 접근했다고 합니다.
제보자가 박유천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더니 박유천이 답장을 보냈는데 내용은
‘너무 힘들다. 괜찮으면 맥주 한잔 하자’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보자가 이를 거절했더니 박유천은 자신의 앨범 작업하는 것까지 다 보내면서 대화를 이어갔는데 박유천은 ‘친구를 한명 더 불러서 2대1로 성관계를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대화 내용은 모두 캡처해뒀다고 합니다.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구제불능)아닐까 싶네요.
김용호 연예부장은 박유천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고 말하며 자신의 처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냐고 박유천에 대해 신랄하게 충고했습니다.
이외 박유천의 문제에 대해 또 언급을 했는데 열거를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타 JYJ 멤버들과 금전적 관계로 갈등
2) 동방신기 및 JYJ 활동 중 코디네이터 성희롱
3) 사회복무 근무태만 논란
4) 성폭행·성매매 논란
5) 유흥업소 출입 등 수많은 논란
6) 2019년 4월 연인이었던 황하나씨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
박유천 본인이 스스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부인했고 결백을 주장하며 연예계 은퇴까지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박유천의 주장은 거짓으로 밝혀지고 2019년 5월 구속 송치되고 2019년 7월 박유천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박유천은 연예계 은퇴를 번복하고 유료 팬미팅을 진행하고 독립 영화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 복귀 의지를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김용호 연예부장의 폭로로 인해 점점 더 복귀가 힘들어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스타들은 더욱 수도승처럼 살아야 할 것 같네요.